'나는 왜 항상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살까' 생각하던 차에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된 책. 

가볍게 읽었지만 시간을 잘 쓰는 것은 바로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을 미루지 말고 하는 것이라는 메세지가 크게 와 닿았다. 

인생을 잘 살기 위한 시간 관리는 제한된 시간 속에 가능한 많은 업무를 채워넣고 달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의미있고 소중한 빛나는 시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내 시간의 주인이 되는 법]

시간이 없다고 느끼게 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해야하는 일이 파도처럼 몰려들어서 그 일들을 쳐내기에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는 거죠. 바로 그런 상태일 때 우리는 시간에 쫓긴다고 말합니다. 

늘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에 끌려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그것이 진정한 '나의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해야만 하는 일에 치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저 사람과 만날텐데, 시간이 있으면 미뤄둔 공부를 할 수 있을 텐데, 시간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텐데'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자신의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건 또 다른 해야할 일에 불과합니다. 결국 더 바빠지기만 할 뿐, 시간이 없다라는 근본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습관처럼 말할 때,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우리는 주로 일과 가사, 타인과의 교제 등 주변의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일에 시간을 가장 많이 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는 자신의 시간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여기저기 쓰고 남은 돈으로 저금을 하려 한다면 돈이 모이지 않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시간계획을 짤 때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맨 먼저 넣어봅시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들을 우선 순위에 따라 안배하는 것입니다. 

하루 중 사랑하는 가족과 지내는 시간을 우선으로 확보하고, 일주일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거나 공부하는 시간을 먼저 확보하고, 일년 중 장기여행을 할 시간을 맨 먼저 확보한다와 같이, 나에게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빛나는 시간)을 가장 먼저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중요한 일에 쓸 시간을 확보했으니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시간의 질=그 시간에 느끼는 감정의 질]

"매일, 매 순간을 기분 좋게 보내기로 한다"

좋은 인생,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으면 당연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야 겠죠. 시간의 질은 감정의 질과 같습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떤 기분과 감정으로 보냈느냐'가 '무엇을 했는가,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가'보다 중요합니다. 

하루 한번, 오늘은 어떤 기분으로 지냈는가를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상태를 지나치지 않고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기분이 울적하거나 다운되어 별로였다면 좋은 기분으로 보내기 위한 행동을 선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정적 감정이 든다면 조금이라도 밝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해봅니다. 안 좋았던 일들은 빨리 털어버리고,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은 빨리 잊고, 짜증나면 그 감정에서 벗어나도록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시간을 너무 많이 내어주지 마세요. 작은 변화와 선택을 통해 순간순간 좋은 기분으로 보내게 되면 인생 전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에필로그]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빛나고 있는 시간은 어떤 시간일까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간,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 그리고 '그 사람과 있어서 좋았어'라고 여겨지는 시간일 겁니다. 

자신과 타인의 사랑, 그리고 응원 속에서 보내는 온화한 시간들은 분명 빛날 테지요. 그처럼 풍요롭고 호사스러운 시간을 당신도 만들 수 있습니다. 따사롭게 내리쬐는 태양의 빛, 창문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 아름답게 피어있는 향기로운 꽃, 매 끼의 맛있는 식사, 소중한 사람들과의 대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충분히 음미하면서 즐겨봅시다. 

자신을 괴롭히는 감정도, 남과 비교하는 마음도, 물질적인 욕망도 모두 무의미 합니다. 중요한 것은 진정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들어봅시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그것을 하면 됩니다. 

우리생은 영원하지도 않으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후회하지 말고, 바로 지금 이순간을 사는 겁니다. 언젠가 멈추게 될 생을 생각하면서. 

 

[불안이 발목을 잡고 있다면]

우리는 인생이라는 시간을 스스로 움직이며 살아야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움직인다'라는 것은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것 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 한걸음이라도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전진한다'라는 뜻입니다. 

내 뜻대로 움직인다는 게 말로는 간단한 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직을 하고 싶지만', '저걸 배우고 싶지만', '그와 사귀고 싶지만'이라며 이루고 싶은 꿈과 뜻이 있어도 선뜻 도전하지 못합니다. 

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걸까요? 선뜻 변화를 꾀하거나 재빠르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확신과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고싶다'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감성) 보다도 '정말 할 수 있는가'라며 머리로 하는 생각 (이성)이 더 강한 것이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과 고민이 지나치면 '불안'에 말려들고 마니까요. 원래 불안이라는 감정은 애초에 생존을 위해 몸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며 좋은 정보보다는 위험한 정보를 더 민감하게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과잉보호를 하게되고 도전을 멈추게 되지요. 계속 그 일의 위험과 실패의 부담을 생각하다보면 불안이라는 망상의 괴수는 점점 커집니다. 이때는 불안요소를 냉정히 받아들이고 그저 대처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직업에 대한 미련이 있는데 머릿속으로 계속 이런 고민을 합니다 '그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지도 몰라', '그 일을 시작했다가 돈이 되지 않아서 생계가 어려워질 수도 있어', '검색해봐도 그 일이 그다지 비전이 있는 것 같진 않아'와 같은 변명을 하면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꿈을 외면한 채 만족하지 않는 현실에 안주해 있으면 그야말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움직이고 있으면 불안의 안개도 걷힙니다. 머릿속 생각으로 실패의 가능성을 연상하지 말고 부딪쳐보는 거죠. 일단 한번 해보면 그 일이 내게 맞는지 아닌지, 발전의 가능성은 있는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도해봐야, 움직여야 답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신이 들지 않아 혼란스럽다면 어떻게 방향을 찾아야할 지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생각하고 나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생각해야합니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앞으로 나아가면 뭔가를 배우게 되고 다음 장의 전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높은 산을 오르듯이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며 끝없이 움직여봅시다. 

 

[다른 사람이 내 삶을 흔들게 두지 마라]

회사와 가족, 친구 등 타인에게 휘둘려서 늘 바쁜 상황은 누구나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에게 맞춰주는 태도는 배려가 돋보이는 것이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내 삶이 타인에 의해 휘둘리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연결된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자신의 시간은 없어집니다. 그들과의 소통이나 만남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되니까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욕심에 매정하게 거절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중심이 되지 않고 타인이 중심이 되면, 상대의 감정, 상황, 속도에 맞추는 일이 계속되면서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이 싹터오면, 자신을 비난하거나 타인을 원망하게 됩니다. 타인에게 잘 휘둘리는 사람은 타인이 좋아하는 것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타인을 즐겁게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고, 타인이 좋아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런 무의식에는 '미움받고 싶지 않아'라는 감정이 있습니다. 자꾸 거절하면 상대가 기분 나빠하고 관계가 어색해 질 수 있다는 걱정, 불안, 죄책감, 공포로 결국 불폄을 감수하고 상대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절하거나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이 상대를 부정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거절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이번에는 사정이 좋지 않아' , '지금까지는 가능했지만 이 이상은 어려워' , ' 이번주는 어렵겠지만 다음주면 괜찮을 거야' 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해 의사를 밝힙니다. 매너 있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면 상대도 그다지 거부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런 일로 관계가 나빠진다면 딱 그정도 선의 관계니까 마음에 둘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가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하고, '사실 나는 별로 인데 억지로 했어, 내가 하고 싶었던 건 그게 아닌데'라며 원망이나 마음의 보상을 기대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너있게 긍정적 방식으로 거절하는 표현법을 익힌다. 

 

 

Where is the conflict when the Truth is known, 

                                       Where is the disease when the mind is clear,

                                         where is death when the breath is controlled,

                                                       Therefore, surrender to Yoga.

 

 

 

 

 Yoga is the word from Sanskrit, and the word derives from the root yuj, which has two meaning. The first is "to bring two things together, to meet, to unite". The second meaning: "to converge the mind"  The simplest example from daily life is driving a car. We regulate the pedal, turn the steering wheel, while simultaneously keeping our concentration on the traffic and pedestrians around us. Various movement come together and converge with our attention. Champion racing drivers are likely to be among those familiar with moments in a "state of Yoga" iven if they might not call it that.

Another meaning may be even more important: "to reach a point we have not reached before". Something that is impossible at this moment becomes possible through Yoga. Today, I sit on the floor and can barely stretch my legs in front of me. AFter several weeks of practive, I may be able not only to sit erect, but to stretch and bend forward easily, with kness straight, reaching toward my toes. In stages, the impossible become possible. 

 

Yoga is the ability to direct the mind exclusively toward an object and sustain that direction without any distractions.

 

Mahabharata / Bhagavad Gita 

Load Krishna urges Arjuna: " Be one in self-harmony, in Yoga (action), and arise, great worrior, arise."

 

What is self-Harmony?

It is the union of body, mind, and spirit.

How is it achieved?

Practically speaking, it begins with physical health. 

 

There's no division between mind and body. Healing lies in the mind, and the Yoga of Patanjali is very much a science of the mind. As the mind draws nearer to Truth, the spirit inevitably manifests. 

 

Each student must be tought according to his or her individual capacity at any given time. Each progresses in different ways, at different rhythms and each step is to be experiencced for what the Bhagavad Gita shows it to be: and episode in the greatest of all adventures, the eternal quest to discover and fulfill individual destiny. 

 

Each person will have a different starting point, the the fulfilling esperience of the Yoga taught by Krishnamacharya will utilize five elements.

1. Asana (physical postures)

2. Pranayama (breathing technique)

3. Chanting (for it's healing effect on mind and body and to bring our spirit into contact with ancient sacred wisdom.)

4. Meditation (Opening our awareness both inward and outwoard beyond our usual mental limits)

5. Ritual  

 

What is mind?  (Patanjali가 정의한 5가지 마음의 작용) 

1. Comprehension (바른 이해와 판단) : which may be based on direct observation of the object, through inference, or by reference to reliable authorities. 

2. Misapprehension (잘못된 이해나 판단 ): it is comprehension taken to be correct until more favorable conditions reveal the actual nature of the object. This is the most frequent activity of the mind and it. rises from many sources, including faulthy observation or misinterpretation of what is perceived, or it may be due to our inability to understand in depth what we see, often as a result of past experiences and conditioning.  The error may be recognized later or never at all. 

A fundamental aim of Yoga practive is to recognized and control the causes of misapprehension. 

3. Imagination (상상) : comprehension of an object based only on words and expressions, even though the object is absent. Imagination also arises from or is shaped by dreams, fellings, and emothinal states. Past experiences, stored as memory, contribute to this mental activity. 

4. deep sleep (잠):  a regular conditon for living beings, occurs when the mind is overcome through heaviness and no other activities are present. There is a necessary time for it. But deep sleep and its heaviness may also result from boredom ro exhaustion.

5. Memory (기억): a mental retention of.  conscious experience. All conscious experiences leave their impressions on. he. ndividual and are stored as memory. The difficulty is that it is not possible to tell if a memory is true, false, incomplete, or imaginary. 

 

Each and all of activities can, at different times and. nder different circumstances, be beneficial or harmful, with immediate or delayed effets. Which this initial blueprint of the mind in place, Patanjali then offers the abbreviated guidance about achieving a state of Yoga. 

It is done through practice and detachment. Practice is basically a process of correct effort, and it must be followed for a long time, without interruptions, as a gradual process. Equally important, it must be conducted in a sprit of enthusiasm, freshness, and optimism that the student will indeed success.  Through faith (unshakeable conviction that we can arrive at the goal), which will give sufficient energy to achieve success against all odds, direction will be maintained. The realization of the goal of Yoga is a matter of time. 

 

[머릿말에서 던진 두가지 경고]

1. 받아들여야 할 게 너무 많다, 이 책에서 제시한 정보의 양과 활동이 너무 벅차게 느껴져 시작이 어려울 수 있다. 

2. 한번에 체득할 수 없다. 기본적인 실천 방법을 습관화 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그러므로 일단 시작하고, 작더라도 한번에 한단계씩 꾸준히 해나감으로서 일련의 습관으로 정착시켜라.

         GTD는 점점 더 높고 성숙한 수준으로 적용되어야하는 평생에 걸친 생활 습관이다.  (마치 요가수련처럼..) 

 

[구성]

1. GTD 방법론 전체에 대한 설명

2.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방법

    준비 시간, 공간, 도구 마련 -> 수집 일거리를 한곳에 모으기 -> 비움 -> 정리와 검토 -> 실행과 통제 

3. GTD방법론이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심화 설명 

    수집습관의 힘, 다음 행동결정의 힘,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힘, GTD와 인지과학, GTD 숙달경로 

 

 

 

 

 

 

 

 

 

 

1.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인생을 결정하는 세가지 요소/ 사고방식이 인생을 바꾼다

2. 좌절과 실패를 견뎌내다

    입시에 실패하다/ 다른 길을 열다/ 파란만장한 학생시절

3. 불운에 지지 말라

    교토의 회사에 취직하다/ 일을 좋아하게 되면 모든 것이 변한다.

  4. 생각한 것을 실현하다. 

    세상과 사람들에게 공헌하는 회사/ 자기 자본만으로 회사 경영하기/ 교세라의 경영이념을      

   확립하다/ 열정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

5. 리더를 육성하다

아메바 경영에 대하여/ 실적에 대한 보답으로 명예를 선사하다

6. 무조건 성공한다고 믿어라

통신사업분야로 진출하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까지 / 제2전전의 탄생/ 낙관적인 생각으로 도전하라/ 성공할 때 까지 포기하지 마라/ 긍정의 힘

7. 신념을 관철하다

JAL을 회생시키다/ 서민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의식을 바꾸다/ 겸허함을 잊지말라

8. 모두가 행복해지는 경영

젊은 경영자를 위한 '세이와 학원'/ 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경영을 목표로/ 정직한 성품에 대하여/ 성공은 자기희생을 동반한다/ 일하는 것에서 얻는 기쁨/ 언제나 밝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생의 결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사고방식이다. 사람이 마음에 품고있는 인생관, 가치관, 또는 철학을 의미하는데, 사고방식은 + 뿐만 아니라 -가 존재하므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능력과 열의가 있을 수록 일의 결과는 커다란 마이너스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사고 방식, 긍정적이고 건설적이며, 협조적 태도, 선의, 동정심과 상냥함, 정직과 진지함, 헌신, 이타적이며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 그리고 언제나 훌륭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고 살아간다면 인생은 잘 풀릴 것이다. 

절대로 자신의 장래가 불운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여러번 강조하지만 자신의 미래에 분명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을 좋아하는 것' 이 가능해지면 그 곳에서 선순환이 생겨난다. (그것이 사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걸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일을 좋아하게 되면 꾸준히 한가지 일에 매달리는 노력 (지속의 힘)이 생기게 되고 바로 이것이 위대한 결과를 이룩하는 것이다. 나의 일을 좋아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아하며, 꾸준하게 지속해야한다.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해나가고 있을 때에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불안해질 때가 있다. 정답은 보이지 않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래도 도망치지 않고 진지하게 노력과 공부를 지속한다면 뜻밖에  무언가가 나의 등 뒤를 밀어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필사적으로 노력한 대가로 하늘로 부터 받는 영감이자 선물이다. 신이 도움의 손길을 내려줄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라. 그러면 분명 하늘의 계시가 있을 것이다. 

 

자기 자본으로 경영하기 _ 회사를 크게 키우겠다고 생각하면 좋은 실적을 쌓고 은행에서 돈을 빌려와 키우면 되고, 회사 실적이 있다면 얼마든지 돈을 빌릴 수 있으니 당장 갚을 필요가 없다는 조언을 들었으나, 나는 자기 자본으로 회사를 경영해 나가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성장해 경국 돈이 여유로운 회사가 되었다. 

 

회사의 경영이념:  전 직원의 행복을 물심양면으로 추구하고, 인류와 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이바지 한다. 

목표는 크면 클수록 좋다. 

 

리더 육성하기: 손오공 분신처럼, 경영에 대한 생각이나 사상이 나와 같은, 그래서 나의 경영을 도와줄 수 있는, 나무의 그루터기를 쪼개듯 임무를 나눠 맞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장 및에 전무, 상무, 직원이 있는 회사 조직이 아닌, 경영자로서의 나와 동등한 인간이 매우 많이 있는, 이른바 나와 파트너인 사람들로 구성된 회사는 없는 것일까, 없다면 내가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했다. 많은 동료들을 경영에 참가시키기 위해, 그들이 주식을 갖도록 했으며 실제로 리더 스스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작은 그룹으로 나누었다. 또한 리더에게는 무엇보다도 훌륭한 사고방식과 각오가 필요하며, 인간성, 인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나의 인생관과 철학을 모아 <교세라 철학수첩>을 만들어 직원 각자가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도록 했고, 이것을 경영의 기본으로 삼아 모든 판단의 기준으로 삼도록 하였다  나의 분신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만들어서 그들로 하여금 경영 책임의 일부를 짊어지게 한 시스템이 바로 '아메바 경영'이다. (매일 아메바끼리 행해지는 조례는 각각의 리더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월간 계획에 따른 진척 상황이나 그날의 생산목표등을 공유한다) 그러나 어떤 아메바가 실적을 남기고 회사 전체에 공헌했다고 하여 월급, 보너스등의 금전적인 보상을 하지 않는다. 그 집단에 주어지는 것은 칭찬과 감사뿐이다. 직원들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동료를 위해 힘쓰는 것이 인간으로서 훌륭한 것임을 계속 강조해왔다. 회사실적의 좋고 나쁨에 따라 금전적인 대가가 주어지는 여부가 결정된다면, 사람의 마음도 절대 안정되지 못한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 줬을 때, 칭찬하고,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회사일이 잘 풀릴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한다. 좋은 실적에 대한 보답으로 명예를 선사하는 것이다. 

 

<교세라 철학수첩> _ 인간으로서 무엇이 옳은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마음을 베이스로 삼아 경영한다. 

원리와 원칙을 따른다. 

방향성을 맞춘다. 

순수함 마음을 갖는다.

감사하는 마을을 갖는다. 

이타심을 판단의 기준으로 한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한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직원의 행복을 물심양면으로 추구하며 기업가치를 높여 사회진보 및 발전에 공헌한다. 

 

일하는 직원이 마음 깊은 곳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 회사가 제대로 운영될리 없다. 직원들이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면, 기업 가치는 자연스레 오르고 성장한다. 모든 것의 원점은 직원이 행복하다고 여길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그 이상은 없다. 

 

경영은 돈벌이만 되면 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회사를 훌륭하게 성장시키려면 경리를 이해해야하며, 경영이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직원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또한 중요하다. 리더의 인생관, 철학, 사고방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회사란 결국 리더의 기량이나 인경의 수준에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사람을 다스리고 이끌어가고자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성실함이다. 회사의 경영진 간부들이 저사람은 훌륭항 사람이다. 사고방식도, 하는 일도 훌륭하다 라는 존경과 사랑을 받는 무언가가 없다면 결코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인간성을 훌륭하게 다듬어야한다. 사랑과 성실, 그리고 진심을 담아 사람을 대하여야 한다. 

 

무조건 성공한다고 믿어라. 내가 사업을 하는 이유가 순수한 선의에 의한 동기일때, 우리는 성공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우선 그것에 착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 법이다. 그것을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가장 큰 성공요인은 바로 성공할 때 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자신을 위로하고 금새 포기해 버리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나가가라. 

 

불운하고 불우하더라도, 이를 견디고 밝고 긍정적으로 노력해 나가면 꿈을 성취할 수 있다. 

이것은 꼭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어떤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노력하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믿어라. 과연 잘될까, 혹시 안된다면? 하고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 일은 잘 풀리지 않는다. 

 

경영자라면 사업을 실패없이 진행하기 위하여 올바른 결단이 요구되며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용기이다. 즉 올바른 것을 올바르게 행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또한 겁쟁이의 자질도 필요하다. 돈을 빌리더라도, 사업을 키우더라도 처음에 벌벌 떠는 소심한 타입의 사람이 점차 경험을 쌓아 담력이 생기며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용기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배짱이 있어 쉬이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은 웬만하면 직원으로 고용하지 않고, 겁보에 겁쟁이인 사람을 골라 경험을 쌓게 해 용기있는 사람으로 키워낸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타고난 기질이 강한 사람, 자기 의견이 강한사람은 주변의 의견을 듣지 않고, 듣더라도 반발한다. 

그러나 정말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은 순수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다. 순수한 마음이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맑은 마음으로 세상일을 익혀나가는 겸허한 자세로 있는 것이다. 

 

꾸준한 노력, 지지않을 노력: 내가 성공의 자리에 있는 것은 지루한 일을 질리지 않고 계속 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나름대로 위대한 것을 실현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그저 꿈에만 머물 뿐이다. 인생의 길목에 에스컬레이터처럼 편리한 탈것은 없다. 그저 한 걸음 한걸음 자신의 발로 걸어나가며 자신의 힘으로 오르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흔히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걷는 것은 속도가 느려서 일평생 그것을 실현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한걸음 한걸음 쌓아올린 것이 마법과 같은 상승효과를 가져와 어느 순간 믿을 수 없이 높은 곳에 도달하게 된다. 

 

언제나 밝고 감사하는 마음: 복이 다가왔을 때 뿐만 아니라 불화와 조우했을 때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의 마음이 솟아오르지 않을 때라도 어쨌든 감사하는 마음을 자신에게 부과하여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더라고 항상 밝은 마음으로 이상을 추구하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은 밝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불평불만을 말하고 남을 원망하고 증오하면 절대로 멋진 인생을 영위할 수 없다. 

 

누구에게나 밝은 인생이 열릴 것입니다 . 우선 이것을 믿고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만큼의 노력을 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반드시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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